홍상수 김민희 동반 베를린行, '도망친 여자' 경쟁부문 초청.
홍상수·김민희가 이달 말 베를린으로 동반 출국한다.
베를린 국제영화제 측은 최근 영화제 공식 상영 일정을 공개했다.
베를린 국제영화제 측에 따르면 경쟁 부문에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신작 '도망친 여자'는 25일 오후 4시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공식 상영회를 갖는다.
'도망친 여자'는 '밤과 낮',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 이어 네번째로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을 받은 홍상수의 작품이 됐다.
홍상수‧김민희, 동반 출국 예정..'도망친 여자' 베를린서 첫 공개
홍상수·김민희 베를린 동반 출국 '뜨거운 관심'
김민희, 홍상수 신작 '도망친 여자' 통해 단발 파격 변신.."이런 모습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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